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VRAINS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VRAINS는 본작에 등장하는 가상현실 공간인 링크 브레인즈를 뜻하며, [[가상현실]]의 약자 [[VR]]과 [[뇌]]를 뜻하는 영단어 Brain의 말장난이다. 유희왕 Labo에서 언급한 바로는 VR은 가상현실('''V'''irtual '''R'''eality), AI는 인공지능('''A'''rtificial '''I'''ntelligence), NS는 네트워크 시스템('''N'''etwork '''S'''ystem)의 약자라고. * 유일하게 듀얼 대회가 없는 시리즈다. * 캐릭터들이 덱이나 카드를 소중히 하고 있는 묘사가 적다는 지적이 있다. 기껏해야 [[자이젠 아키라]]의 [[틴당글]] 하운드와 틴당글 엔젤[* 틴당글 하운드는 아키라를, 틴당글 엔젤은 아오이를 상징했다. 그리고 이 의미를 상대였던 후지키 유사쿠 역시 존중하여, 승리를 거머쥐기 전에 [[파이어월 드래곤]]의 효과로 아키라 묘지의 두 몬스터를 패로 되돌려주었다.], [[스펙터(유희왕)|스펙터]]의 [[생아발론|나의 어머니가 되는 나무]]와 [[어스(유희왕)|어스]]의 [[G 골렘|G 골렘 크리스탈하트]] 정도다. 이전작들에서 묘사된 '카드와의 유대'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매우 아쉬워하는 편이다.[* 당장 듀얼 몬스터즈~5D's의 경우는 주인공들에게 에이스 카드들에 엄청난 의미가 있었고, ZEXAL과 ARC-V에서도, 제작진을 교체한 후속작 SEVENS도 에이스 카드들은 좋든 나쁘든 주인공하곤 커다란 의미가 있었다. 그런데 당장 브레인즈 주인공 유사쿠부터 그런 묘사는 찾아보기가 힘들고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다.] * [[유희왕 ARC-V]]에서도 조짐이 보였지만, 오컬트적 요소를 포기하고 있다는 점도 이질적이다. 본작의 장르는 SF, 그 중에서도 [[사이버펑크]] 류. 듀얼에서 지면 죽는 건 똑같지만 이유는 비교적 현실적으로 납득 가능하게 설명하고 있다. * 듀얼 중 [[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/룰/카운터|카운터]]를 놓는 카드를 사용되는 일이 역대 시리즈와 비교해도 특이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. 주인공은 물론 라이벌, 악역들까지도 카운터를 놓는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. 2기와 3기의 최종 보스 캐릭터도 카운터를 놓는 몬스터를 비장의 카드로서 사용했으며, [[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]]와 해당 몬스터간의 카운터를 이용한 공방이 중요하게 다루어졌다. * [[링크 소환]]의 경우 소환에 필요한 코스트가 적고 소환 조건이 쉽다보니 등장인물들이 하도 자주 실행하고 해당 인물이 들고있는 링크 몬스터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5D's 때부터 이어져 온 몬스터의 '전용 소환 대사'가 잘 안 나온다. 각 캐릭터들의 에이스 몬스터들도 한 번 들어볼까 말까 한 수준. 그에 비해 [[의식 소환]], [[융합 소환]], [[싱크로 소환]], [[엑시즈 소환]]이 등장할 때는 잘 나온다. * [[엑시즈 소환]]의 경우, 본작에서는 [[후지키 유사쿠|Playmaker]], [[호무라 타케루|Soulburner]], [[코가미 료켄|리볼버]], [[아이(유희왕)|아이]] 등을 제외하면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데다 조역들조차 처음 보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생소한 개념으로 나온다. 작중 엑시즈 몬스터들 중에서도 랭크 4를 넘는 고랭크 몬스터들은 등장하지 않았다. * [[유희왕 ARC-V|이전 작품]]의 주요 소환법이었던 [[펜듈럼 소환]]은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는다. 사실 주, 조연 중 펜듈럼 소환이 필요한 테마의 덱도 없었고, 굳이 등장하면 덱 구성을 이상하게 흐려놓을 확률이 높았다. 펜듈럼 소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펜듈럼 몬스터를 많이 사용하고 재활용하며 사용해야 할텐데, 말기까지 그러한 덱이 나오지 않았다는 건 등장시킬 생각이 없었던 것이라 볼 수도 있다. 작중 [[아이(유희왕)|아이]]가 풀었던 십자말풀이 퍼즐에 [[이그나이트]]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존재하기는 하는 모양. * [[유희왕 ZEXAL]]부터의 유희왕이 그렇듯 특유의 [[처형용 BGM]]이 따로 없고 상황에 따라 달리 쓰이지만 파이어월 드래곤 테마같이 어느정도 피니시에 쓰이는 음악은 일정한 편이다. * [[아이(유희왕)|아이]]를 담당한 [[사쿠라이 타카히로]] 외에도 조역, 단역에 베테랑 성우들이 골고루 캐스팅되었다. [[세키 토모카즈]], [[카와스미 아야코]], [[코시미즈 아미]], [[카토 마사유키]], [[스즈키 치히로]], [[카지 유우키]], [[키리모토 타쿠야]], [[시라이시 료코]] 등 대부분이 연기폭이 넓은 성우들이다. * 이 시리즈부터 카드 게임 시리즈의 게임 명칭을 애니메이션 네이밍을 삭제하고[* 그래서 OCG에서는 '유희왕 브레인즈 오피셜 카드게임'이 아닌, 초창기에 사용했었던 '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듀얼몬스터즈'로 완전히 부활되었다.], 오른쪽 상단으로 변경되었다. * 유일하게 코믹스판이 없는 시리즈다. 방영 당시 요시다 신이 [[유희왕 ARC-V/코믹스]] 각본도 맡고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. 하지만 ARC-V 코믹스가 완결된 후에도 브레인즈 코믹스판은 나오지 않았고, 요시다 신 없이 [[유희왕 OCG 스트럭처즈]]가 연재를 시작했다. * 현재까지 이어진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1화에서 주인공의 듀얼이 나오지 않는 시리즈다. * [[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]] 최초로 [[넷플릭스]]에 공개되었다. 2020년 9월 30일부터 1기 [[하노이의 기사]]편이 한국어 더빙판으로 스트리밍되었다. 그런데 2022년 7월 31일, 1기 이후 업데이트가 없는채로 넷플릭스에서 내려온다.[* 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사이트인 [[Laftel]] 또한 한동안 더빙판을 공개하고 있었으나 넷플릭스와 비슷한 시기에 판권만료를 이유로 [[유희왕 SEVENS]]를 제외한 유희왕 시리즈가 내려갔다.] * 2022년 7월 12일, 감수에 참여한 [[사토 타츠오]]가 트위터를 통해 제작 당시 처음 배정된 감독이 1쿨만에 강판된 사정을 술회했다. 원인은 브레인즈 1화를 감상한 원작자 [[타카하시 카즈키]]가 격노했기 때문이라는 듯.[* 하필이면 원작자 사후 며칠 되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해당 정보가 있는 트윗은 당일 삭제되었다.] '뭐가 잘못된 건지 분석해달라'는 부탁을 받은 끝에 후임 감독으로 [[맹렬 우주해적|극장판 맹렬 우주해적: 아공의 심연]]의 연출을 담당한 [[아사노 카츠야]]가 맡게 되었다고 한다. [[https://twitter.com/seitenhyohyo/status/1546839019354726400|당시 술회]]에 따르면 감수를 부탁받고 현장에 들어갔을 때는 패전의 분위기가 풍겨왔기에 이대로 새 감독을 투입하면 위험하다 싶어 이런저런 얘기를 해본 끝에 '이 시리즈는 아직 잘 될 수 있다'는 입김을 불어줬다는 듯. [[분류:유희왕 VRAINS]][[분류:일본 애니메이션/목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